#배롱나무이야기 #개심사
開心寺 여기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의 86 사찰인 개심사 입니다 이 배롱나무는 나이가 150년 된 배롱나무 입니다 2020년1월28일 서산시청에서 보호수로 제110호 지정 되어씁니다 배롱나무는 도금양목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아시아의 중국,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 백일홍나무, 자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럼나무라고도 한다 키가 5m 정도 자란다 수피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줄기는 연한 보랏빛을 띤 붉은색으로 미끈하여 쉽게 벗겨지는데, 수피가 벗겨진 자리는 흰색 무늬가 생긴다 벗겨진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흰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있다 꽃잎은 6장이며, 수술은 많으나 가장자리의 6개는 다른 것에 비해 길며, 암술은 1개이다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 백일홍나무, 자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백일홍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