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극찬했던..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의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타란티노가 극찬했던..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의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늑대들 Big Bad Wolves, 2013 감독 : 나봇 파푸샤도, 애론 케샬레스 주연: 차히 그라드, 라이어 애쉬케나지, 로템 케이난 수상내역 4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음악상) 3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국제판타지-남우주연상, 세마나 도스 리얼라이자도어스) 46회 시체스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감독상) 17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누아경쟁 - 최고 작품상, 슈발누아경쟁 - 각본상) #늑대들 #결말포함 #스릴러영화 #영화리뷰 🔥 티빙 프리미엄 4천원대에 보는 방법!(공식 제휴) (티빙,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 가입 링크: - 고체극장 전용 할인 코드(첫달 수수료 무료): YT_koche ※가입 후 '마이페이지' ⭢ '쿠폰 등록' 메뉴에서 코드 입력 후 결제 시 쿠폰 적용 -- 영화 보충 설명 입니다 -- 스포주의 -- 영화의 진짜 범인은 드로가 맞습니다 그리고 고문한 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형사의 딸을 납치한 것도 맞습니다만 미키의 아내(전 아내로 보임)와 드로가 통화한 여자는 동일인으로 보입니다 드로는 딸이 없지만 미키의 딸 생일을 챙겨준 거죠 (아마도 미키의 아내와 연인 비슷한 관계였던 걸로 보입니다 ) 이렇게 밖에 설명드릴 수 없는 부분은 통화한 여자가 동일인이라고 확실한 수 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지만 아마도 정황상 맞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똑같습니다 😅) 영화는 많은 부분에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데 아마도 끝까지 드로가 피해자인지 혹은 살인마인지 를 애매하게 하기 위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드로는 저런 고문을 받고 죽어도 싼 악마 같은 놈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억울 피해자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mail : [koche0815@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