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통독 9일차 (성경동시읽기)

통큰통독 9일차 레위기11장~27장 레위기 11장~27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는 하나님의 정결법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거룩함은 곧 구별됨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주위의 죄악된 사람들이나 악한 풍습들로부터 구별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들어가서 살게 될 가나안땅은 성적문란이 극심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풍속을 따르지 말 것을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시작으로 1년에 7절기를 정하시고 그 절기들을 지킴으로 그들을 구원하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를 기억하며 기념하도록 하셨습니다 특히 7월 10일은 대속제일로 정하여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가 준비된 제물에 피를 뿌림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1년 동안의 모든 죄를 사하는 특별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특별히 안식일 뿐 아니라 안식년과 희년을 정하셔서 백성들이 가난을 계속적으로 대물림하는 악순환으로부터 보호 받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들어가게 될 땅에서 가나안 문화로 대표되는 이방문화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이방문화 가운데 오히려 여호와신앙으로 그 땅을 하나님 나라로 정복해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레위기26장을 통해 이 모든 율법을 지켜 행했을 때의 축복과 이 모든 규례들을 무시하고 우상숭배를 행할 때 그들이 겪어야만 하는 형벌과 저주들을 말씀하셨고 오고 오는 후손들을 위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묵상 - 레위기의 핵심주제는 거룩이며 이 거룩은 곧 구별됨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거룩은 무엇이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거룩은 무엇일까요? - 레위기 26장 서약의 핵심은 지금까지 주어진 이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함에 있습니다 지켜 행함은 곧 구별된 삶, 곧 거룩한 삶입니다 적용 - 제사와 절기의 핵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거룩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거룩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들의 인생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