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골프황제 우즈 "괴로워 사흘간 잠 못자"
'결별' 골프황제 우즈 "괴로워 사흘간 잠 못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여자친구인 미국 스키스타 린지 본과 결별한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 베드라비치에서 머무는 우즈는 기자들에게 "결별은 당연히 괴로운 것"이라며 "지난 사흘간 정말 힘들어 잠을 못 잤다"고 말했습니다 우즈와 본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지만 본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별 사실을 알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