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꿈이 담긴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카페 외할머니ㅣ등불감리교회 김헌래 목사ㅣ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72회
2012년 문 연 ‘카페 외할머니’는 김헌래 목사가 등불감리교회에 부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모의 도움을 받아 바리스타 과정을 마친 김헌래 목사는 10년째 지역 어르신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초기에 가장 젊은 직원은 69세, 가장 나이 많은 직원이 75세였습니다 '카페 외할머니'의 어르신 바리스타들에게 해고란 없고 어르신들이 일하고 싶고,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김헌래 목사의 철칙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수입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존폐위기에 처했는데요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카페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김헌래 목사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 더 콜링 방송시간 본방 : 화요일 11:00 재방 : 목요일 18:10 삼방 : 금요일 10:10 사방 : 토요일 7:00 #까페외할머니 #카페 #등불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