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작별 "통일 되면 다시 만나자" / YTN

눈물의 작별 "통일 되면 다시 만나자"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이산가족들이 다시 헤어지는 순간, 상봉장 앞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기만을 간절하게 바랐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마침내 찾아온 작별의 순간 납북선원 박양수 씨 동생 양곤 씨는 차창 밖의 형을 보며 눈물을 멈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