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배우 18년차 ‘반전’ 옷방 공개 “화려보다는 무채색”

차예련, 배우 18년차 ‘반전’ 옷방 공개 “화려보다는 무채색”

차예련의 옷방이 공개된다 오는 4월1일 방송되는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차예련이 출연해 반 전 매력을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처음 등장한 차예련은 고난도 요리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한식 고수 면모를 보여주며 ‘차장금’ 애칭을 얻었다 데뷔 1 8년 차 배우 차예련의 반전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다 양한 작품에서 화려하고 도회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국 민 차도녀’로 불리는 차예련이지만 배우 이면에는 가족들 이 맛있게 먹을 때 진짜 행복을 느낀다는 엄마이자, 아 내였다 차예련은 “집에 밥 냄새가 나고, 밥상에 둘러 앉아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다”라며 일상의 소박한 행복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도 차예련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두둑한 장바구니를 들고 집에 돌아온 차예련이 찾은 곳은 옷방이었다 작품마다 ‘차도녀’다운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는 차예련인 만큼, 그녀의 옷방에는 과연 어떤 패션 아이템들이 있을 지 모두의 궁금증이 집중됐다 이어 차예련의 옷방이 공 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우 놀랐다 옷방은 심플 함 그 자체였다 특히 무채색 계열의 옷이 많았다 차 예련은 “일하다 보면 화려한 옷을 많이 입는다”라면서도 “하지만 평상시에는 편하고, 색감이 많이 없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즐겨 입는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깔끔한 면모도 포착됐다 모든 옷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 음은 물론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먼지가 눈에 띈다며 옷 방 이곳저곳의 먼지부터 닦느라 정신이 없었었다 차예련 은 “결벽증은 아닌데 먼지가 보이면 잘 못 참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 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