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영덕군 공무원 뇌사 상태‥ 경찰 내사 착수

[포항MBC뉴스]영덕군 공무원 뇌사 상태‥ 경찰 내사 착수

영덕군의 4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자살 동기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ND▶ 지난 25일 아침 영덕군 강구면의 등산로에서 영덕군 8급 공무원인 46살 김 모씨가 목을 맨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현재 의식 불명입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아 오던 김 씨가 모 인터넷 신문기자의 협박에 못이겨 광고비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송금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변 인물을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