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첫 방문 이란 대통령, 이탈리아에 22조원 '대박' 선물
유럽 첫 방문 이란 대통령, 이탈리아에 22조원 '대박' 선물 방의 경제 제재 해제로 17년 만에 첫 유럽 방문길에 오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이탈리아에서 22조원 규모의 돈 보따리를 풀어놓았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대표적인 계약은 이탈리아 송유관 업체와 맺은 50억 유로 규모의 사업으로 이 업체 주가는 밀라노 증시에서 18 5% 폭등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에서 큰 사업의 기회가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유럽에 전하러 왔다며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를 격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