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與 "121만건도 개인일탈" vs 野  "총체적 부정선거"(20131122)

[김현정의 뉴스쇼]與 "121만건도 개인일탈" vs 野 "총체적 부정선거"(20131122)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121만건 중 원글은 2만 6천건 뿐 -야당,檢 격찬하면서 특검하자? '모순' -야권연대,지방선거 노린 불순한 의도 민주당 정청래 의원 -원글 2만 6천뿐? SNS에 무지한 발언 -알바 댓글까지 조사하려면 검찰 한계 -새누리당 부정선거 인정, 특검해야 ■ 방송 : FM 98 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대변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 (정보위 간사) 검찰이 국정원 댓글 121만개를 추가 발견해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70여 개에서 시작된 국정원의 댓글 수사, 121만개까지 온 겁니다 그런데요 이 121만개를 대하는 여야의 태도는 조금 다릅니다 민주당은 "이것 봐라, 이렇게 계속 국정원이며 군이며 추가적인 의혹이 나오니까 결국은 전반에 걸친 특검으로 가야된다"는 거고요 반면에 새누리당은 "이것 봐라, 검찰이 이렇게 수사 잘하고 있는데 특검이 왜 필요하냐" 주장을 하는데요 양당 입장 들어보죠 먼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부터 연결이 돼 있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