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그엇수다] 고미숙,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1), 자신과 세상을 향해 항해하는 법

[밑줄그엇수다] 고미숙,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1), 자신과 세상을 향해 항해하는 법

밑줄그엇수다 26번째 수다는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명리학은 음양오행론을 바탕으로 운명을 보여줍니다.탄생과 함께 새겨진 팔자! 이것은 우리가 자연의 리듬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운명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탄생의 순간 새겨진 팔자는 ‘이미 내 운명이 정해진 거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에서 저자는 말합니다. 명리학으로 살필 수 있는 팔자, 운명을 지도삼아 "자신과 세상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라!"구요. 그때서야 비로소, 운명은 숙명이 아니라 개척로가 될 수 있다고요. 26번째 수다는 청공자 2학년 과정에서 공부중인 청년, 은샘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명리학을 통해 운명을 탐구해보는 유쾌한 길, 함께 발 딛어 보지 않으실래요? 낭송된 책: 고미숙, 북드라망, 2022(개정판),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 📍강감찬 네트워크가 더 궁금하시다면? 감이당 홈페이지 | http://gamidang.com 남산강학원 홈페이지 | http://kungfus.net 글쓰기 웹진 MVQ | http://mvq.co.kr 북꼼 프로젝트 홈페이지 | https://bookccom.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스타그램 |   / moving.vision.quest   북꼼 인스타그램 |   / book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