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10년 어둠 털고 기지개 펴는 조선의 ‘조선’
'1774만 CGT' 지난해, 우리 조선업계가 기록한 수주량입니다 CGT는 선박의 부가가치와 작업 난이도 등을 고려해 산출하는 점유율 평가 단위로 가격이 비싼 선박일수록 값이 큰데요 세계 경기 회복 속, 늘어난 물동량에 조선 경기도 살아나면서 8년 만에 가장 많이 수주했고 (전년대비 112%↑)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수주는 각각 세계 1위였습니다 오늘만 해도, 한국조선해양이 1조 7천억 원 규모 선박 10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는데 친환경 선박이 7척이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