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지역 신협..시민단체, "가해자 면직해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지난 3월 대전의 한 신협에서 고위 간부의 직장 내 괴롭힘과 성추행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피해자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여성단체 등은 신협 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를 면직하라는 중앙회의 두차례에 걸친 결정에도 신협 이사회가 지난달 직무정지된 가해자를 업무에 복귀시키며 2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발생 후 9개월 간 신협 중앙회가 피해자의 고통을 방관했다며 조속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