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배수로 철조망 뚫고 월북...감시장비 포착" / YTN
■ 북한으로 넘어간 탈북민의 월북 직전 행적이 군 감시 장비에 찍혔는데, 배수로 내 이중 철조망을 뚫고 강으로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경계 부실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국방장관은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탈북민 신변 보호 업무를 해온 경찰 간부가 탈북 여성을 2년여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탈북민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기관에서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 세입자 보호를 위해, 연말까지는 월세가 두어 달 밀려도 쫓아낼 수 없도록 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실거주용 한 채를 뺀 나머지 주택을 연말까지 팔지 않는 간부급 공무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은 열 명 가운데 네 명꼴로 다주택자로, 국민 평균의 7배가 넘는 20억8천만 원을 갖고 있는데, 상당수는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원회 소속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