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을 이끈 수양대군, 그는 과연 승리자인가? (KBS_2011.10.06.방송)
◼︎ 1453년 11월 19일, 좌의정 김종서가 머리에 철퇴를 맞고 죽었다 이른바 계유정난 역모를 진압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수양대군(세조)이 정적을 제거한 이 사건은 후일 조선에 불어 닥칠 피바람을 예고했다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오른 단종의 지지 세력으로 정국의 실권을 쥐고 있던 김종서와 이러한 소수 대신들의 집권체제를 견제한 수양대군을 위시한 종친들 간에 권력과 왕위를 둘러싸고 벌어진 쟁탈전! 조선 초 가장 비극적인 역사의 시발점인 계유정난의 과정을 추적한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