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된 엄마가, 엄마가 된 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할머니가 된 엄마가, 엄마가 된 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코로나 상황 속, 중고등부는 학부모 초청예배를 드렸다. 학생의 부모로 현장에 참석했지만, 생각해보니 학부모님들도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이고, 힘들 때 엄마라고 부르고 싶고, 아빠의 무뚝뚝하지만 츤데레 같은 표현이 그리울. 그런 분들이셨다. 학부모님들의 부모님과 여러분 통화도 했고, 만나도 봤지만, 쑥스럽다는 이유로 다들 주저하셨다. 그래도 2분의 학부모님의 어머님들과 통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할머니가 된 엄마가, 엄마가 된 딸에게 전하는 간단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