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기초수급자 생계비 상습갈취 40대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벼룩의 간을" 기초수급자 생계비 상습갈취 40대 검거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협박해 10년간 1,000만원을 넘게 뜯어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9살 A씨는 10년 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숙인 쉼터에서 만난 기초수급자 53살 B씨를 위협해 매달 2만원에서 25만원씩, 모두 1,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장애가 있다는 점을 악용해 손쉽게 돈을 빼앗았고, 가로챈 돈은 모두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