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마지막 부탁' 영상 논란…왜
[이은재/자유한국당 의원 : 거짓 해명으로 일고나하닥 위증죄가 두려웠는지 법무부 국감을 하루 앞두고 돌연 35일 만에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 66일간 온 가족이 매스컴에 노출되고 피의자 신분이고, 그런 상황이 저에게 벌어진다면 과연 버틸 수 있었을까 ]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지금까지 사퇴를 요구하던 한국당에서 이제는 또 왜 사퇴하고 오늘 국정감사에 안 나왔느냐라고 하는데 ] [김도읍/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저희는 법무부 장관으로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애당초 인정도 안 한 장관 사퇴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 참 창피하고 낯 뜨겁고 부끄러워서 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어요 저는 이게 무슨 정치 선거 CF인 줄 알았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내리세요!] [김오수/법무부 차관 :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른바 포스트 조국 정국 속에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조국 없는 조국 국감’입니다 어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법무부의 조국 장관 관련 동영상과 검찰개혁추진단 황희석 단장의 과거 발언 등으로 여야 간에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이 소식 첫 번째로 다루겠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동영상 이름이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영상인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현장에서 틀면서 논란이 시작됐어요?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