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 보육원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나서|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천안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지도원 A씨 등 2명이 18개월 된 아이를 뜨거운 물에 넣은 뒤 방치해 화상을 입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다리 부위에 3도 화상을 입은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보육원 측은 화상을 입은 아동 가족에게 목욕을 하던 중 뜨거운 물에 다리 부위가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일단 A씨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