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이 시각 장애를 가진 걸인에게 준 선물 | 정비공의 살맛 나는 세상 이야기 5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이 시각 장애를 가진 걸인에게 준 선물 | 정비공의 살맛 나는 세상 이야기 5화

"글자 한 자에 철학 개론 한 권이 들어있고 말 한마디에 영원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다석 류영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로 유명한 시인 '알렉산드로 푸시킨'을 아시나요? 푸시킨은 어느 추운 겨울날 러시아 모스크바 광장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걸인을 발견합니다. 푸시킨은 걸인에게 뜻밖의 선물을 주고, 그에겐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 정답도 없고, 비밀도 없고, 공짜도 없는 일명 '정비공 시대' 다석 류영모 말씀과 함께하는 SNS 속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걸인이 받은 뜻밖의 선물'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