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민청문회" 밀어붙이기…야당 "조국 갈 곳은 검찰청"
[앵커] 오늘 오후 조 후보자가 사모펀드 기부와 사학재단을 내놓겠다는 입장문을 낸 것은 여권에서 나오는 질타의 목소리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조 후보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도 정상적인 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 '국민청문회'를 열겠다며 야당을 압박했고, 한국당은 '조 후보자가 비리를 기부로 감추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보건 기자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