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원격조종 앱'…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원격 조종이 가능한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계좌에서 거액을 빼가는 새로운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금감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55살 고모 씨가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이들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에 특정 앱을 설치했다가 2억 원 가까운 현금을 인출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