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남영호,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탐험가’ 남영호,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13일 남영호 극지탐험가 대장을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의 21대 총선 세번째 영입인사인 남영호 대장은 “정치라고 하면 우리가 숱하게 보아왔던 대립,갈등, 분열 등등의 모습들이 먼저 떠올랐다 그 거친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도 던져보았다”며 “미약하지만 좌절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용기를 잃은 청년들에게 귀 기울이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