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1 09 민간이 나섰다.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1 09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사업에 진해주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민간단체가 마련한 최초의 세미나가 진해에서 열렸습니다 장 영 기자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조성 예정지가 내려다 보이는 솔라타워에 진해 주민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자 최종 선정이 임박하자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시민추진위원회와 창원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세미나입니다 지역 상공계는 테마파크 조성 이후 경제파급 효과가 크고 조성과정에도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충경/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우리 기업들은 진행하는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고, 완공 후에도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기업들과 나눌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생각해서 " 글로벌테마파크 성공 조성의 열쇠는 안정적인 투자유치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지방의 관광레저단지는 투자 위험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수익구조 마련이 절실한 이윱니다 추윤철/KOTRA 서비스*금융산업유치팀 "위험적 요소는 어떤 식으로 수익성과 연관되어서 서로 협력해서 헤쳐나가느냐 거기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이 부분(수익구조 마련)은 상당히 고려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사업은 정부의 사업자 선정에 이어 내년 하반기 착공, 2020년 완공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투자유치와 지역민들의 요구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는 게 사업 성공의 과제로 보입니다 MBC NEWS 장 영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