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었다'며 아빠가 울었다"…튀르키예 여고생이 전한 지진 피해 참상

"'엄마가 죽었다'며 아빠가 울었다"…튀르키예 여고생이 전한 지진 피해 참상

✔중앙일보 구독하기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튀르키예 아디야만 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생 요순 아카이(19)에게 지진 피해 지역의 실상을 물었다 생존자들은 집과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지진#튀르키예#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