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 구찌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2018쿠르즈 컬렉션 명품 하울 리뷰

60만원 구찌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2018쿠르즈 컬렉션 명품 하울 리뷰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요 짜잔 구찌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이고요 가격은 60만 원대입니다 18년도 크루즈 컬렉션으로 출시된 제품이고요 블랙 아세테이트 소재의 스퀘어 프레임과 그레이 렌즈로 되어 있어요 그린-레드-그린 배색에 더웹 라인 위에 각인된 GG 로고 디테일의 골드 메탈 템플이 레트로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높아진 노즈 브릿지로 편안함을 더 해주는 제품이에요 선글라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구찌인데요 클래식한 제품부터 화려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고 있고요 구찌만의 시그니처가 항상 나타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지난 영상에서 구찌의 파격 변화로 인한 부활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최근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구찌 벤치마킹에 열을 띄고 있어요 그만큼 구찌의 부활은 패션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인터뷰에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내일이 구찌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더라도, 난 신경 쓰지 않는다" 그만큼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어요 작년 여름에 푸껫에 놀러 갔다가 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인데요 평소 제 성격이 칠칠맞는 다고 많이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선글라스 같은 제품을 굉장히 자주 잃어버리는 품목이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사지 말자 주의였는데 한번 쓱 썼는데 바로 되게 구렸던 저의 모습이 되게 멋있음 뿜뿜 파파라치 컷에서 나올듯한 그런 룩을 연출해줬어요 그래서 역시 갓지, 갓구찌!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이 워낙 커서 좀 무거워 가지고 코가 아파요 자주는 안 쓰고 멋 내기용으로 종종 쓰는 제품이에요 구찌의 성공 사례를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치마킹에 한창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물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실패보다는 모방의 한 표를 던져 볼까 해요 거듭된 실패를 겪으면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쌓는 것보다는 성공적 케이스를 나한테 적용하면서 긍정적인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죠 제 말을 믿고 한 표 던져 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명품#하울#구찌#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