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완충구역,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훈련 재개' 착수, 주민 불안감 고조 (이슈라이브) / SBS
북한이 사흘 연속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격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우리 군은 "남북 완충구역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8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9·19 군사합의를 3천600여 회 위반했고, 서해상에서 사흘 동안 포병 사격을 실시했다"며 "이에 따라 적대행위 중지구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해상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9·19 군사합의 이후 처음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연평도 등 서북도서 주민들은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사건을 떠올리며 불안감을 표했습니다. #남북완충구역 #훈련재개 #주민대피령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