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주
두 눈을 감으면 주님이 걸었던 가시밭길 그 고통 느껴오네 두 눈을 떠보면 아직도 모른 채 막아서는 이 시대가 보이네 이 땅에 오신 성자를 영광의 찬양 부르며 맞이하지 못해 맞은 그 운명을 진실로 알고 있다면 아직도 주님의 길을 막아서지 않으리 두 번 다시 영광의 내 주여 이 곳에 오소서 나는 주의 길을 평탄케 하면서 사랑으로 맞으리 영광의 내 주여 내 안에 오소서 주 심정 가지고 무지한 이 세상 사랑으로 외치리 높은 곳의 영광의 이름 내 주 여 지옥에 단 한 사람도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용서의 조건 세우셨죠 부족한 우리의 죄로 대신 고통 받으신 주 난 잊지 않아 영원히 그 아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