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706)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706)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0706 (약3:1-12) 말한마디의 힘 1.내용요약 선생이 많이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선생된 자들이 더 큰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실수하는 일이 많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몸을 잘 다스리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입에 재갈을 물을 물려야 말을 통제할 수 있고 온 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말은 마치 큰 배를 통제하는 작은 키와 같고 또한 많은 나무를 태우는 작은 불같습니다. 혀는 불이며 불의의 세계입니다.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며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옵니다. 여러 종류의 짐승과 벌레를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혀로 주 아버지를 찬양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같은 샘 구멍에서 단물과 쓴 물이 나올 수 없으며 무화과 나무에서 감람열매를 포도나무에서 무화과를 맺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2.질문 야고보3장은 성도들로 하여금 많은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것을 명령합니다. 이 말은 선생이란 위치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 위치가 가지는 영향력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말로 인해 넘어질 수 있음과 그로 인한 심각한 결과에 대해 말합니다. 또한 여기서 삶의 수레바퀴란 삶의 주기 존재의 전체 과정을 말하면서 통제불능한 혀는 사람의 삶 전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망가뜨릴 수 있음을 말합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입술의 제어를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의 실수가 없는자가 온전한 자임을 말씀하신 하나님 한 입술에서 저주와 축복이 나올 수 없음을 말씀하신 하나님 4.느낀점 야고보기자는 큰 배를 통제하는 작은 키 처럼 혀에 재갈을 물려 온몸을 통제할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혀는 마치 불과 같아 작은 불이라도 큰 숲을 태울 수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혀를 제어하지 않을 경우 그 혀는 인격과 삶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므로 결국은 그의 삶이 영원한 불에 불태워질 것을 말합니다. 또한 혀를 통제하는 것이 동물과 곤충을 조련하고 통제하는 것보다 어렵기에 성령의 강력한 지배를 받아야 함을 말합니다. 혀는 우리안에 있는 내적 본질을 표현하는 통로이기에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바르고 선한 생각을 채워야 그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5.적용 가르친대로 살 수 있는 삶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입에서 단물과 쓴물을 내는 이중적인삶을 포기하며 내 입술에서 찬양과 누군가를 살리는 단물만 내는 인생살기 소망합니다. 또한 말하기전 먼저 기도하고 생각하여 지혜로운 말만 선포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