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수면의 질 나쁘면 과체중 위험 증가" / YTN 사이언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자주 깨는 신생아는 과체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신생아 약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생아의 밤잠이 한 시간씩 길어질수록 생후 6개월 뒤 과체중이 될 위험은 26%씩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다 깨는 횟수가 한 번만 줄어도 과체중 위험은 16%씩 낮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신생아가 잠을 잘 자는 것이 과잉 영양 섭취를 막는 수유 습관 등에 도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 co kr) #신생아 #수면의질 #과체중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