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수소는 안전...막연한 불안감 해소 위해 홍보 필요" / YTN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수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한 회의에서 무려 34번의 질문과 의견을 쏟아낼 정도로 수소 경제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정부가 이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이유와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프랑스 국빈 방문 때 일정을 바꿔 수소 충전소를 방문한 일과 국회 수소충전소에 직접 차량을 운전하고 방문하려다 경호 문제로 성사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수소 경제에 대한 문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이어진 문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 일화가 말하는 것은 수소에 대한 대통령의 통찰과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