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와 세대주의로 본 요한계시록 강해 (48) '두 증인' - 계 11:3-14 (김홍기 목사 WWW 21CHURCH COM)

개혁주의와 세대주의로 본 요한계시록 강해 (48) '두 증인' - 계 11:3-14 (김홍기 목사 WWW 21CHURCH COM)

계시록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은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역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특별한 권세를 받습니다. 6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그들의 행하는 권능의 사역은 엘리야와 모세를 연상시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두 증인’은 엘리야와 모세라고 주장합니다. 하여간 이들은 엘리야와 모세를 합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권능을 가지고 사역을 할 것입니다. 개혁주의는 ‘두 증인’을 상징적으로 해석을 하여 지상의 ‘교전하는 교회’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세대주의는 ‘두 증인’은 환난기에 활동하는 실제의 ‘두 증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상징적인 해석은 현재의 교회에 관한 깊은 영적 진리들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세대주의의 문자적 해석은 미증유의 환난기에 나타날 전무후무한 권능의 사역을 소개함으로 미래의 인류가 겪을 엄청난 영적, 도덕적, 사회적 격변을 예고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통해 ‘두 증인’을 2가지 관점으로 공부하시면서 이중으로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