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 언택트교회
#주일예배 #마음의눈물 #찬양예배 구독하기 / @un-jxch 추천영상 •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bibleread 제목 :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본문 : 눅23:28 서론 : 어제 하루 종일 ‘마음의 눈물’이라는 찬양을 들으며 지냈다. 약간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미안함이 함께 공존하는 하루였다. 가사를 읽어드리겠다.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까 우리 위해 십자가를 지실 때 몸과 마음 찢기며 가시 면류관 쓰실 때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까 주님이 흘리신 마음의 눈물 나 비록 느낄 수 없었지만 홀로 가신 갈보리 메마른 땅 위에 빗물처럼 흐르던 마음의 눈물 하늘 영광 모두 다 버리시고서 이 죄인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기 원하나이다. 나의 생명의 주 하나님을 주님이 흘리신 마음의 눈물 나 비록 느낄 수 없었지만 홀로 가신 갈보리 메마른 땅 위에 빗물처럼 흐르던 마음의 눈물 다같이 한 번 불러보자. 이 찬양을 부르면 또 부르고 싶고 또 부르고 싶었다. 그런데 힘이 나고 은혜가 되는 것보다 회개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이었다. 주님께서는 나를 위해 하늘 영광 다 버리시고 오셨는데 나를 위해 모든 핍박, 모든 아픔, 모든 질고를 다 지고 가셨는데 나는 지금 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보호하시는데 나의 삶을 보니 주님의 그 사랑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울었다. 나 자신을 보며 울었다. 뭔가 안 되고 있는 나를 보고 울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울었다. 주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이것이 잘 되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오늘 본문이 생각났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이 말씀이 조금 이해되어졌다. 예수님을 위해 울 때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 울어야 한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 울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든, 무엇을 하든 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자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시험 하나 이기지 못하는 연약자이다.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비틀거리고 있다. 주님의 흘리는 눈물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한다. 그 눈물을 느껴야 한다. 한 번 더 찬양하자. 어제 언택트교회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참 답답하다. 내 자신이 답답하다 성경을 읽는데도 안 되는 것이 왜 이리 많은지... 그래도 감사하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이 이것이 성경 읽는 자의 축복이다. 희망을 갖자 오늘보다 내일은 더 잘 될 것이다. 주님은 여전히 나를 붙들고 계신다. 아멘. 여러분은 어떠한가? 저처럼 답답할 때가 있죠?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데 안 될 때가 있죠?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 이런 큰 찔림이 있는 것도 성경 읽기 때문이다. 성경 읽지 않으면 이런 찔림도 없다. 그래서 저는 내 신앙의 양심이 죽지 않고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언제부터인가? 눈물이 사라졌다. 주님 앞에서 울어본 적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믿음이 좋아진 것인지 마음이 강퍅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적어도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사람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찬양하겠다. 우리를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자.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자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하자. #성경읽기 #말씀읽기 #연대기성경읽기 #연대순성경읽기 #복음 #그리스도 #현장예배 #정오예배 #나홀로예배 #치유예배 #찬양예배 #윤성주 #제자교회 #치유 #전도 #선교 #캄보디아 #언택트교회 #교회 #예배 #기도 #성경퀴즈 #구약 #신약 #찬양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