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8 [원주MBC] 그린스타트업 타운, 복합허브센터 신축 본격화

[MBC 뉴스데스크 원주] 상지대에 그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를 신축하는 안건이 최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구심점 역할을 할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냅니다. 강원도와 원주시, 상지대는 국비 145억 등 총 28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까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복합허브센터를 신축합니다. 상지대는 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인프라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갖추고,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지원 거점역할을 하고, 우산동 일대를 그린스타트업 타운으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