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최원종, 8년전 총기탈영사건의 '그놈' #shorts
#신림동 #살인사건 #최원종 #총기탈영 #탈영 #DP 서울 신림동 등산로 살인 사건 피의자인 최윤종은 8년 전 군복무 당시 총기를 들고 탈영하기도 했는데 당시 동료 병사는 최윤종이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 2월, 수갑을 찬 손을 군복으로 가린 채 병사 한명이 경찰서에 들어섭니다 훈련 중 탈영을 했다 검거된 겁니다 진술 조서에 서명하는 이름은 다름 아닌 최윤종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아요 당시 그는 입대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이등병이었는데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가 두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탈영은 계획적이었습니다 현금 10만 원가량을 차곡차곡 모았고 부대를 벗어나 이 돈으로 사복을 사 입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최윤종을 검찰로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