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초 교사 순직 1주기..교권 회복 요원｜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해 숨진 대전 용산초 교사의 순직 1주기가 오는 7일 다가온 가운데 지역내 교권 회복은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위원회에 올 상반기 회부건수는 84건으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가 68건을 차지했고 8건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행위였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올해부터 처분 강화를 위해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됐지만 악성민원을 처벌할 뚜렷한 법적 근거도 없고, 학부모를 상대로 한 교권침해 처분은 유명무실하다며 실효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