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1984 최동원..“별은 하늘에만 떠있다고 별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빛을 밝혀주고 꿈이 되어야 진짜 별”

이재명...1984 최동원..“별은 하늘에만 떠있다고 별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빛을 밝혀주고 꿈이 되어야 진짜 별”

부산에서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을 관람했습니다 부산항에 이제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최동원 선수 치열했던 80년대를 온 몸으로 불살랐던 故 최동원 선수 10주기 추모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 부산의 심장이라 불린 그의 투혼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최동원 선수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 “별은 하늘에만 떠있다고 별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빛을 밝혀주고 꿈이 되어야 진짜 별”이라는 말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최동원 선수가 꿈꿨던 세상은 바른세상입니다 운동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뛰었던 그였습니다 1984년, 그 뜨겁던 해에 최동원은 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