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인연스토리]_28_콧코로 편_제1~12화_인연 랭크 6~12_6성 해방퀘스트
#프린세스커넥트리다이브 #인연스토리 #콧코로 00:00 [제1화] 조그만 풋내기 가이드 06:09 [제2화] 푸르고 광활하고 눈부신 13:17 [제3화] 고향으로 보내는 편지 19:56 [제4화] 『처음 뵙겠습니다, 주인님』 26:57 [제5화] 보호자는 어느 쪽? 34:00 [인연 랭크] 6 34:28 [제6화] 꼬리 달린 미아 40:08 [인연 랭크] 7 40:33 [제7화] 그리운 온기 46:57 [인연 랭크] 8 47:41 [제8화] 콧코로의 마음 59:09 6성 개화 해방퀘스트 01:02:17 [인연 랭크] 9 01:02:42 [제9화] 가이드의 우울 01:12:50 [인연 랭크] 10 01:13:16 [제10화] 이끌고 이끌리며 01:22:36 [인연 랭크] 11 01:23:07 [제11화] 마음이 기댈 곳 01:35:34 [인연 랭크] 12(Max) 01:36:39 [제12화] 각성과 싹트는 마음 [Play] - 이 인연스토리는 콧코로와 유우키가 처음 만나 랜드솔로 입성하고, 패동황제를 피해 샤렌디아 구호원에 의탁하여 멍멍 주인님을 만나는 이야기까지 다룬다 - 유우키는 기억을 잃은 상태라 돈(루피)를 먹는 것인 줄 알고 입에 넣었다 - 길드하우스도 없는 상태에 전투력도 떨어져 생활고에 시달리며 세탁도 바다에서 하려고 한다 이때 콧코로는 바다를 처음 본다 - 콧코로는 소식통을 비둘기가 아닌 까마귀를 날려보냄으로써 자기 고향인 엘프의 숲에 아버지인 장로에게 소식을 주고 받는다 - 콧코로는 「가이드」로써의 자부심이 강하며, 모든 것을 챙겨주려고 한다 - 한번은 페코린느와 만나 음식을 먹다가 유우키가 식사도 중 배탈이나 그만 먹는 적이 있는데 콧코로는 페코린느 일행과 함께 먹은 싸구려 음식점의 음식을 위장이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며 살짝 원망섞인 듯 말한다 (20:14) - 콧코로는 현실에서 빨간색 란도셀 가방을 맨 초등학생으로 유우키를 만나 '주인님'이 맞냐며 초면에도 불구하고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 기억을 잃은 유우키는 시간이 흘러 많은 사람과 만나고 인연을 쌓아가면서 점점 기억과 자립심이 생기고, 콧코로에게 전면적으로 의지했던 아기 상태에서 콧코로에게 잔돈을 주고 물건을 들어주는 등 도와줄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한다 - 콧코로는 자립심이 생기고 자신을 배려해주는 유우키의 모습을 보고 기쁘지만 한편으론 가이드로서의 역할이 줄어들자 우울해 진다 그러다 주인잃은 강아지(시바견)을 만났고, 유우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름을 유우키를 부를때와 동일한 호칭인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주인님 멍멍이와 만나게 된다 - 샤렌디아 구호원에서 콧코로와 유우키는 한 침대에서 같이 자지 못하도록 스즈메에게 제지 당해 따로 자는데, 콧코로가 주인님 멍멍이와 한 침대에 자며 내는 소리에 유우키는 콧코로를 찾아가 콧코로를 껴앉거나 자신도 멍멍 소리를 내는 등 개에게 질투를 한다 - 유우키에게 주인님 대신 '파파'라고 불러도 되냐면서 응석을 부리고 하는데, 아버지에 대한 동경심이 유우키에게 전의된 것 같다 - 현실에 콧코로는 아버지가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게임의 제작자로 일때문에 동물원 근처에 임시거처를 삼고 살고 있었다 - 콧코로는 해외에서 전학온 데다가 말투나 행동이 그 나이 또래와 어울리지 않게 조숙한(?) 모습을 보여 친구가 없는 상태였다 대신 아버지의 일을 도와 인공지능 AI 미네르바의 말상대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 미네르바는 자신을 이용하는 창조자들인 세븐크라운즈를 피해 도망쳤으나 콧코로에게 만은 연락으로 자신이 무사하며, 코코로 아버지와 비견될 정도로 성장하기 위해선 이끌어줄 존재를 만나야 한다고 자주 언급했고, 미네르바가 찾아주었는데 그 자가 유우키다 - 미네르바는 미궁여왕의 프린세스 나이트인 유우키를 순수하고 사람들을 조화롭게 연결하며, 차별 없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행동력을 가진 마음씨 착한 미래의 용사로 보고 솔의 탑에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고, 콧코로의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예상하고는 콧코로에게 유우키를 모시라고 해줬고, 그래서 콧코로가 유우키를 보고 주인님으로 불렀던 것이다 - 콧코로는 유우키와 인연이 깊어짐에 따라 주인님에 대한 동경에서 알수 없는 긴장감으로 감정이 바꾸는데 유우키에게 힘을 받는데 그 감정이 신부의 부케처럼 꽃잎이 흩날리는 각성으로 발현된다 유우키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