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드론 공격으로 소말리아 무장단체 대원 150명 사살

미군, 드론 공격으로 소말리아 무장단체 대원 150명 사살

미군, 드론 공격으로 소말리아 무장단체 대원 150명 사살 미군이 드론 공격으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 대원을 150명 이상 사살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이 지난 5일 드론을 이용해서 알샤바브의 훈련 캠프를 드론으로 공습했고, 이번 공습으로 훈련을 받던 테러리스트 1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망한 알샤바브 대원들은 미국 등을 겨냥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연계 조직인 알샤바브는 지난달에도 소말리아 곳곳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