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그늘' 1년새 학생 16만명 감소…다문화 학생은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저출산의 그늘' 1년새 학생 16만명 감소…다문화 학생은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저출산의 그늘' 1년새 학생 16만명 감소…다문화 학생은 늘어 출생아가 줄면서 학생 수가 1년 사이 16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교육 기본통계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유치원과 초·중·고교생 수는 630만명으로 전년보다 15만8,000명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다문화 학생은 1만2,000명 늘었고, 외국인 유학생도 1만8,000명 증가했습니다. 또 전체 학생 수 감소에도 신도시 개발이 이뤄지는 곳들을 중심으로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 수는 29곳, 교원 수도 4,076명 늘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