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도 포천서 운전하던 차에 총알 날아와...군 조사 착수 / YTN

[단독] 경기도 포천서 운전하던 차에 총알 날아와...군 조사 착수 / YTN

어제(24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4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총알은 SUV 와이퍼를 뚫고 유리에 박혔고,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 A 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군은 5 56mm 소총탄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총알이 날아든 도로 바로 옆은 야산으로, 1km 거리에는 미군 사격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총알이 날아오게 된 경위와 근처 군부대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