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까지 집어삼킨 산불…콜로라도주 3만명 '패닉'  / 연합뉴스 (Yonhapnews)

주택가까지 집어삼킨 산불…콜로라도주 3만명 '패닉'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콜로라도주 #산불 (서울=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州)에서 30일(현지시간) 시속 160㎞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크게 번져 3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뒤덮으면서 하늘은 붉은색으로 변하고 재가 날아다니는 등 이 일대는 시계도 뿌옇게 흐려진 상황입니다. 시속 160∼185㎞의 강풍과 20%를 밑도는 낮은 습도 때문에 산불은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산불로 주민 6명이 다쳤습니다. 막대한 재산 피해가 예상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김도희]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