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IS 퇴치 전에 전투부대 투입 반대"

클린턴 "IS 퇴치 전에 전투부대 투입 반대"

클린턴 "IS 퇴치 전에 전투부대 투입 반대"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전투부대를 투입하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지상 전투부대를 파병하는 어떠한 상황도 '상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리아와 이라크에 대한 지상군 투입을 '재고할 가치가 없는 생각'이라고 규정하고 IS 격퇴를 위해 추가 조지를 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