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촛불하나'를 만나다] 지하철 마비시킨 외국인, 안코드 근황...*역대급 한국어 실력*

['교대역 촛불하나'를 만나다] 지하철 마비시킨 외국인, 안코드 근황...*역대급 한국어 실력*

지하철을 마비시켰던 '교대역 촛불하나' 떼창 영상 기억하세요? 교대역은 '버스킹'과는 조금 거리가 먼 역인 것 같은데, 이름모를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른 그 노래는 정겹고 흥겨웠습니다 문득 '그 사람 요즘 뭐하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 수소문했는데, 단순히 '과거, 교대역에서 일어난 즐거운 해프닝' 을 듣는 것 외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철학, 자유분방한 사고에 감탄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