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메가클러스터, 교통문제 심각!

용인반도체메가클러스터, 교통문제 심각!

#부동산 #용인부동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교통문제로 할 일이 첩첩산중이다 예정지인 남사읍 일대는 비포장 도로와 열악한 철도망 등으로 교통 인프라가 아직 '낙제점'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직 정확한 입지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국토부는 이 일대 710만㎡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현재 철도망 기준 남사읍 중심에 있는 남사읍행정복지센터로부터 가까운 전철은 1호선 오산역과 용인에버라인의 용인시청역이다 두 역과 행정복지센터와의 직선거리는 각각 10 6㎞, 14㎞, 승용차 운행 기준 3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서울과 지방에서 통근이 가능한 SRT역과 GTX-A 노선의 종착 예정역인 화성 동탄역과도 10 6㎞, 승용차로 25분 정도 떨어져 있다 반도체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수급을 위한 도로망 확충도 과제다 남사읍은 직접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화성~광주) 동탄IC가 인접해 있지만, 읍내는 대부분 1·2차선과 비포장도로로 구성돼 있어 통행량이 조금만 급증해도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