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아침묵상] 욥기 12:1-6 / 고집이 아닌 겸손함으로 / 2023년 11월 16일 (목)
#말씀묵상 #욥기 #고집 #겸손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가두려 하였고, 그로 인하여 욥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자연 만물이 그러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겸손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욥 12:7-10) 우리가 주님 앞에 서야 하는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결론을 다 내려 놓고 나의 뜻을 강요하는 고집이 아니라, 주님께 나의 삶을 온전히 맡기는 겸손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 하신 손 아래 늘 겸손함으로, 그 놀라운 복과 은혜를 충만이 누리며 사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벧전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