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자이언츠 우승이야기 (그때 거인은 호랑이도 두렵지 않았다)
#롯데자이언츠 #1992년우승 #탑데 #롯데우승 AI야구이야기구독하기 롯데는 ‘봄데(봄에만 잘하는 롯데)’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매년 봄에는 반짝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성적이 추락했다 올 시즌 양상은 과거와 다르다 롯데팬들은 이제 슬그머니 그때의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1992년 롯데자이언츠의 두번째 우승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우승 창단 이래 두 번째이자 지금껏 마지막 우승으로 남아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1992년은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그렇다면 왜 많은 팬들이 1992년을 그리워하고, 혹은 경이롭게 생각하는 것일까 그 시절 두려울 것이 없었던 거인의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0:00 도입부 0:38 롯데는 어떻게 '구도'가 되었나 1:11 자이언츠의 1992년 그 시작 2:17 그해 가을 4:19 대전구장 버스난동 4:47 가을의 전설 그 주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