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에게 지름길 대신 진짜 인생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들. 젊은 아빠들과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백두대간 종주 도전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7.02.01
온실 속에 화초처럼 자라는 아이들은 의지도 약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백두대간 종주를 제안한 아빠들이 있다 겨울산은 칼바람이 몰아치고 가파른 벼랑길은 인내를 시험한다 이 고생스러운 길을 아빠들은 왜 아이들에게 가라하는 것일까? 백두대간의 종주를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길 바라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