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독촉받자 방화…관리인 살해한 세입자 징역 12년 / JTBC 아침&

월세 독촉받자 방화…관리인 살해한 세입자 징역 12년 / JTBC 아침&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23일 자신이 살던 집에 불을 질러서 밀린 월세를 독촉하던 관리인을 숨지게 한 60대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의 한 주택에서 월세 25만 원을 내고 살던 A씨는 지난해 12월 관리인 60대 B씨로부터 석 달치 방세를 재촉받았고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데다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화면출처 : 전북소방재난본부)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