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ermany Travel-Berlin[독일 여행-베를린]나치 만행의 흔적, 스토리오브베를린 박물관/Story of Berlin Museum

【K】Germany Travel-Berlin[독일 여행-베를린]나치 만행의 흔적, 스토리오브베를린 박물관/Story of Berlin Museum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 Follow me on TWITTER - ● Like us on FACEBOOK -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한국어 정보] 베를린의 모습을 실컷 구경하고, 이날 오후에 찾은 곳은 스토리 오브 베를린이라는 박물관이다 말 그대로 베를린 이야기란 뜻인데 베를린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것을 모아서 전시하고 베를린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곳이었다 다른 박물관과 달리 사람들이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시 정부가 아닌 개인이 만든 박물관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워낙 박물관이 많은 이곳 베를린에서 개인들도 이렇게 박물관을 운영하는 것을 보니 역사와 기록에 철저한 독일인의 특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자 한쪽 벽에 각 시대별로 독일사회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 중에서 빈 액자가 눈에 띄었다 나찌의 탄압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거나 외국으로 망명을 떠난 유태인들을 의미한다고 했다 '크리스탈 나흐트' 즉 수정의 밤을 연상시키는 전시물도 있었다 1930년대 후반, 나찌에 의해 수만 개의 유태인 상점이 파괴되어 부서진 유리가 거리를 온통 뒤덮었다고 하는 끔찍한 사건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책을 불태워 버렸던 나찌의 만행을 상기시키는 거리도 있었다 사람들은 책 위를 걸으며 그때의 일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곤 한다고 했다 독일인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과거를 직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로 내려가면서 생각지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동,서의 냉전이 치열하던 70년대 초, 핵전쟁을 대비해 만들어 놓은 지하벙커였다 이곳은 2,000여평의 크기에 약22,000여명이 2주간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소독실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해야만 한다 유사시 30톤이 넘는 4개의 문으로 차단되는 곳이지만 그 안에서도 생존을 위한 준비는 철저했다 냉전시기 독일인들을 떨게 했던 핵전쟁의 공포가 오히려 내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것 같았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Visit heartily appearance in Berlin, and found the place where the afternoon is the story of the Museum of Berlin Berlin inde story is meant literally Gather to wartime Berlin and was associated with various places to introduce Aspects of Berlin People were moving quite freely, unlike other museums could hear a description of the individual and not made because the museum is the city government Wonak many museums here could once again feel the history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horough Germans also saw that record individuals that do operate a museum in Berlin Let's go down the stairs to the left a picture of people in each age outstanding achievements in German society was hanging on one wall Among them stood out the empty picture frame They lost their lives or were unable to withstand the Nazi persecution of the Jews it means leaving the asylum abroad 'Crystal naheuteu "That exhibition was also reminiscent of Kristallnacht The late 1930s, tens of thousands of Jewish shops were destroyed by the Nazis to symbolize the terrible events that have shattered the glass enveloping all over the streets The book was also reminiscent of the Nazi atrocities beoryeotdeon street and burned People have often struck me afresh that will make the book was how terrible this place at that time The Germans got the idea that a thorough face their past All the way down to the basement could find that unexpected East and West of the Cold War was fierce early 1970s, was an underground bunker had made preparation for nuclear war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0-독일03-06 나치 만행의 흔적, 스토리오브베를린 박물관/Story of Berlin Museum ■여행, 촬영, 편집, 원고: 김기용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7년 5월 May [Keywords] 유럽,Europe,유럽,독일,Germany,Deutschland,,김기용,2007,5월 May,베를린,Berlin,Berlin,